'주가 반토막' 워크호스, 3일 USPS 회동에 반등 여부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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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11:51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미 연방우체국(USPS)과의 계약 불발로 주가가 반토막 났던 전기 트럭 제조업체 워크호스(나스닥:WKHS)가 USPS와의 회동을 앞두고 있어 주가 반등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각) 워크호스는 오는 3일 USPS와 회동할 예정으로, USPS측에 입찰 과정 규정과 추가 정보 등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워크호스의 전기 배송 트럭 [사진=업체 홈페이지]
지난달 23일 USPS가 60억달러 이상 규모의 트럭 계약을 워크호스가 아닌 경쟁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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