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에도 투자자 주식 ETF로 러시 …"2013년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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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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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최근 금리 급등세 속에서 주식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부각됐지만 주식 상장지수펀드(ETF)에는 채권 ETF보다 여전히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올해 주식 ETF에 12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이는 채권 ETF에 유입된 자금에 4배에 달한다. 올해 들어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불거졌지만,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은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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