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경쟁 치열한데 샤오펑 LFP배터리, 가격으로 승부...기발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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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7:33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전기차에 있어 배터리는 휘발유 차의 내연기관과 마찬가지로 핵심 기술이어서, 어떤 배터리를 택하느냐가 전기차의 성공과 실패를 가를 수 있다.
전기차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배터리 기술도 날로 진화해 소비자들이 여러 가지 사양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NASDAQ: TSLA) 대항마로 꼽히는 샤오펑(NYSE: XPEV)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전기차를 내놓아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여 화제다.
샤오펑 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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