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GM 합작, 두번째 美 배터리공장 계획...테네시 낙점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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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20:13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제너럴모터스(GM, NYSE: GM)와 LG화학(051910)이 미국에서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M 대변인이 WSJ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WSJ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두 번째 공장 위치로 미국 남동부 테네시주가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제너럴모터스(GM)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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