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플레 헤지 자산 맞아?...파월 발언에 6.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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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07:45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는 데 실패하자 비트코인 가격도 따라 내리며 '인플레 헤지 자산'이라는 주장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공개 발언에 나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인내심을 강조하면서도 물가 상승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해 최근 금리 오름세에 민감해진 시장을 달래는 데 실패했다.
의장의 발언 후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 3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6.7% 내린 4만7900달러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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