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술주, 단기 지지선 '무더기' 반납...10% 추가 낙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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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5 10:49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기술주가 10%에 가까운 추가 낙폭을 쓸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기술 업종 대다수가 현재 단기 지지선을 반납한 상태라 뒤이을 하락장에는 낙폭이 상당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인스티넷의 프랭크 카파렐리 수석 기술적 분석가는 4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기술주를 모아놓은 나스닥100 구성 종목 가운데 14%만이 2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가 보도했다.
나스닥100 연초 이후 추이 [자료= 블룸버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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