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카누 전기 픽업트럭 기대에 1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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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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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GOEV)가 11일(현지시각) 장중 10% 가까이 폭등해 월가에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생산한 전기 픽업트럭을 2023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하자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사자'로 반색한 결과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카누는 2023년 픽업트럭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업체는 2년 뒤 출시할 전기 픽업트럭의 디자인을 공개한 한편 올해 2분기부터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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