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채권시장 기대인플레, 단기 급등 후 안정 가리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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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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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만, 채권시장 투자자들의 기대 인플레이션은 이러한 우려가 기우에 불과함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에서 10년물 물가연동채권(TIPS) 수익률을 뺀 수치인 기대 인플레이션(break-even inflation rate)을 살펴보니 단기 금리가 장기 금리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 현재 2년물 금리가 2.7%로 5년물(2.5%) 및 10년물(2.3%)보다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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