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 급등세 재개…10년물 1.63%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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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3 05:58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국채 금리가 12일(현지시간) 상승했다. 국제 벤치마크 10년물 국채금리는 1.63%를 돌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0.9bp(1bp=0.01%포인트) 상승한 1.63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2월 이후 최고치다. 채권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 금리는 12.1bp 오른 2.401%를 나타내 2019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정책 금리에 민감한 2년물은 1bp 상승한 0.151%를 가리켰다.
제프리스 인터내셔널의 모힛 쿠마 상무이사는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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