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50억달러 규모 여성건강사업 매각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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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5:55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생명공학 업체 애브비(AbbVie, 뉴욕증권거래소: ABBV)가 지난해 보톡스로 유명한 엘러간(Allergan)을 인수하면서 획득한 약 50억달러 규모의 여성건강 사업부를 매각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
16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애브비는 투자은행 모간스탠리와 함께 경구피임약 '로 로에스트린 Fe'(Lo Loestrin Fe) 등을 판매하는 여성 의약품 사업부 매각을 논의 중이며 CVC 캐피털 파트너스를 비롯한 사모투자 회사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익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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