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의 '패닉셀' 옥시덴탈정유·유나이티드 항공 올해 최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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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18:45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2분기 손절 매도한 옥시덴탈정유(뉴욕거래소: OXY)와 유나이티드항공(나스닥: UAL)이 올해 S&P500 지수 종목 가운데 최상위의 성적을 내고 있다. 정유주와 항공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지난해 주가가 크게 하락한 종목들이 올해 강하게 반등했다.
2020년 옥시덴탈정유는 S&P500 기업 가운데 최악의 성적을 냈었다. 국제유가가 폭락하자 옥시덴탈정유의 주가는 지난해 77% 급락했다.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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