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올해 美 10년물 금리 2.25%로 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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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21:05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올해 안에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25%로 오를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각) 웰스파고 증권의 마이클 슈마허 금리전략 대표는 17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날 CNBC의 '트레이딩 네이션' 방송에 출연해 "경기 부양책이 엄청나고 백신 접종이 미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금리를 밀어 올릴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고 말했다.
다만, 웰스파고는 제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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