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땡큐 파월" 비둘기 기조·경기 낙관에 다우·S&P500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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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05:2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비둘기파적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다소 안정되는 분위기였다. 연준의 경기 회복 낙관도 위험 자산 선호 분위기를 띄웠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42포인트(0.58%) 오른 3만3015.37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1.41포인트(0.29%) 상승한 3974.12로 집계됐다. 다우지수와 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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