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미 국채 금리 급등 속 달러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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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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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 달러화 가치가 1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이후 하락하던 달러화는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오름세로 전환했다. 주요 6개 바스켓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달러지수)는 전날보다 0.47% 오른 91.87을 기록했다. 연준은 전날 미국 경제가 올해 40년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도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소폭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월가에서는 여전히 올해 달러화가 약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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