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주가 급등에 금융당국 '감시 대상'...미국서 15%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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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08:3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독일 폭스바겐의 주가가 최근 들어 급등하자 현지 금융당국의 감시 대상에 올랐다. 관련 소식에 미국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 주식 가격은 18일(현지시간) 15% 급락했다.
이날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은 폭스바겐의 주가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Bafin 대변인은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은 채 평소의 감독 업무처럼 주가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했다.
이런 소식이 나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폭스바겐의 보통주와 우선주 가격은 각각 29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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