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자동차, 라이다 스타트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 체결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03-19 10:54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최대 국유 자동차 기업 상하이자동차(SAIC)가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 루미나 테크놀로지(나스닥:LAZR)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8일자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자동차는 2022년부터 중국에서 양산 예정인 'R 브랜드' 전기차량의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루미나사(社)의 라이다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루미나는 중국 상하이에 지점을 설립해 양사간 협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