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비둘기 발언에도 미국채 금리 급등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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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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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장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단 입장을 재차 확인했음에도 바로 다음날인 18일(현지시간)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증시 투자자들 사이 불안을 높였다.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이날 1.75%를 뚫고 오르며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채 금리 급등에 투심도 빠르게 얼어붙으며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각각 0.46%, 1.48% 하락했으며,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3.02%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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