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바킨 "올해 미국 경제 강력…물가 급등 징조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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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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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올해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 내 투표권을 가진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강력한 미국 경기 회복을 예상하면서도 원치 않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우려는 일축했다. 21일(현지시각)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 응한 버킨 총재는 "(올해 경제가) 극도로 강력한 한 해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강력한 성장세는 물가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인플레이션이 1년 안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 수년에 걸쳐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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