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IPO 실패 2년 후 드디어 상장...'스팩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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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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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사무실 공유 플랫폼 위워크가 2년 전 뜨거운 관심 속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했으나 결국 실패한 지 2년 만에 다시 상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위워크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보우X 애퀴지션(BowX Acquisition, NASDAQ: BOWX)과 90억달러 기업가치로 역합병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위워크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위워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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