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0년물 국채금리, 지난해 1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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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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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미국 경제 개선 기대에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이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초기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은 0.05%포인트 올라 전일 종가인 1.76%를 뚫고 오르며 2020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0년물보다는 덜 가파른 매도세에 몰렸던 5년물 수익률도 0.94%로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나고 추가 재정적 경기부양 기대감에 경제 낙관론을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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