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인베스트, 1Q 저조한 성적에도 여전히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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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17:09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월가의 금손' 캐시 우드가 창립한 ARK 인베스트가 찬란한 수익을 냈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들어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투자자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리며 꾸준이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정보 업체 모닝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ARK 인베스트는 여느 액티브 펀드나 ETF보다 높은 수익을 내 2019년 말 18억6000만달러였던 운용 자금이 3월 220억달러에 육박했다. 특히 ARK 인베스트의 대표 펀드인 이노베이션 ETF는 과거 5년 간 연 평균 44.6%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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