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공장 화재에 반도체 숏티지 더 심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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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06:52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일본 반도체 대기업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후폭풍으로 자동차 업계의 반도체 부족 현상이 더욱 혹독할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 반도체 칩 [사진=로이터 뉴스핌]
31일(현지시간) IHS 마킷에 따르면 최근 일본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2월 미국 일부 지역에서 악천후가 발생하면서 세계 자동차 산업에 발목을 잡고 있는 칩 부족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HS는 현재 전 세계 경차 생산에 약 130만 대의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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