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큰손 "비트코인 주류 편입속도, 예상보다도 훨씬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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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07:21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월가 억만장자 투자자이면서 비트코인 강세를 예견했던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노보그라츠 창업자가 암호화폐의 주류 편입 속도가 자신의 전망보다 훨씬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31일(현지시간) CNBC의 '스쿼크 박스'에 출연한 노보그라츠 대표는 "암호화폐 편입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투자자들이 빠르게 암호화폐 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 금융기관과 투자펀드의 시장 진입이 늘고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도 한층 늘어날 걸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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