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비트코인, 변동성 축소 덕에 제도권 편입 속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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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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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JP모간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던 '가격 변동성'이 최근 축소됨에 따라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간은 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의 3개월 실현 변동성이 지난 2월 90%를 넘었다가 현재 86%로 떨어졌다"며 "6개월 변동성은 73%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비트코인의 변동성 정상화 징후는 제도권 편입의 활성화를 재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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