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반도체 전쟁, 삼성과 TSMC에 어부지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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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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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반도체 시장이 미·중 패권 경쟁의 격전지로 부상하며 아시아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질지' 아니면 '어부지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흔히들 반도체 기업이라 하면 대만의 TSMC(TSM)와 삼성전자를 업계 '투톱'으로 꼽는다. 전 세계 반도체 제조 시장에서 두 아시아 기업의 점유율은 70%를 넘어선다. 반도체 칩 [사진=뉴스핌 DB] 한때 미국 기업들이 제조 업계를 선도하기도 했지만 직접생산(IDM, Integrated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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