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지난 1년 너무 올랐다...방어주 비중 늘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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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4:22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장이 2년 차에 접어든 가운데 포트폴리오에서 방어주 편입 비중을 늘릴 때가 됐다는 조언이 제시됐다.
지난 1년 사이 주가가 워낙 가파르게 올라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고 악재에 취약해졌다는 이유에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 [사진= 로이터 뉴스핌]
12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은 지난달 말 시점 1년 사이 80% 급등해 12개월 기준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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