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1분기 순익 400% 증가…충당금 52억달러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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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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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간체이스(뉴욕거래소: JPM)이 대출 부실화를 대비한 충당금 52억달러를 풀고 트레이딩 매출이 급증한 영향에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각) 뉴욕증시 개장 전 공개한 1분기 실적에서 분기 순이익이 143억달러로 지난해 1분기 29억달러에서 40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EPS)은 4.50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10달러를 50% 가까이 웃돌았다. 이번 분기 순이익이 많이 늘어난 것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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