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업체 베스트바이(Best Buy Co. Inc, 뉴욕증권거래소: BBY)가 지난해와 같은 상승 랠리를 펼치기 어렵다며 투자 의견 하향이 이뤄졌다. 웨드부시 증권의 세스 바샴 분석가는 26일(현지시각) 베스트바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아웃 퍼폼'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35달러에서 125달러로 내렸다. 이날 베스트바이는 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40분 전거래일 대비 2.61% 하락한 114.68달러에 거래 중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베스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