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낫다' 구리에 투자했더니 수익률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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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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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구리 값이 10년래 최고치로 뛰었다. 미국과 중국을 필두로 경기 회복이 가시화된 데다 바이든 행정부의 2조2500억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이른바 '닥터 코퍼(Dr. Copper)'의 상승을 부채질하는 상황이다. 연초 이후 구리의 투자 수익률은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를 크게 앞질렀다. 구리 섹터를 겨냥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올들어 크게는 약 30%의 수익률을 기록, 같은 기간 10% 가량 상승한 S&P500 지수를 크게 아웃퍼폼한 것.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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