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발행 게임스탑 턴어라운드 계획 부재"…적정가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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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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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게임스탑(GME)이 5억5100만달러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27일(현지시각) 개장 전 거래에서 10% 가까이 주가가 치솟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주식수가 늘면서 주주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지만, 게임스탑 투자자들은 유상증자로 전자상거래 업체로 변신을 도모하고 재무 상태를 개선할 것이란 기대감에 환호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텔시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게임스탑이 그 어떤 턴어라운드 계획도 갖고 있지 않은 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투자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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