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가격, 10여년만에 1만달러 돌파..."랠리 계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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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06:5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구리 가격이 29일(현지시간)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톤당 1만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런던금속거래소에서(LME) 구리 가격은 장중 일시 1.3% 오른 1만8달러를 기록한 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지난 2011년 2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만190달러에 잠시나마 근접했다.
중국의 구리 생산 라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알루미늄에서 철광석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금속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구리는 단연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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