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주가 5개월 만에 최고…백신 매출 전망치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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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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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뉴욕거래소: PFE)의 주가가 4일(현지시각) 개장 전 1.6% 상승해 5개월 최고치에 근접했다.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매출이 3배 증가하면서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했다. 또한 화이자는 올해 백신 매출 전망치를 73% 상향 조정했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일러스트. 2021.01.11 [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현지시각)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화이자는 순이익이 48억8000만달러(주당 86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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