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밸류에이션 논란에도 신고점 美증시..."팔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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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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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높은 밸류에이션 논란에도 미 증시의 주요 지수가 연이어 신고점을 갈아치운건 강력한 기업 실적, 저금리, 완화적 통화정책 등으로 투자자들이 당장 주식을 팔만한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8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여러 데이터를 살펴볼 때 투자자들은 주식에 거의 '올인'한 상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집계에 따르면 은행의 부유층 고객들의 자산에서 주식에 대한 비중(equity allocation)은 사상 최대 수준이다. 개인 투자자들만 주식에 올인한 게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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