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도체주, 조정 국면 진입...두 달 만에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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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07:53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반도체 주식 가격이 10일(현지시간) 전고점에서 10% 넘게 떨어져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이날 대형 반도체 주식 30개를 추종하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967.11포인트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4.7% 떨어졌다. 지난 3월8일 이후 두 달 만에 최대 일간 낙폭이다.
이에 따라 이 지수는 지난달 5일 역대 최고치인 3305.43포인트 대비 10.2% 떨어졌다. 조정은 주가가 전고점에서 최소 10% 하락한 상태를 뜻한다.
개별로 램리서치(종목명: LRCX)와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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