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 ARKK 급락, 기관이 팔았다…개인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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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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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황금손' 캐시 우드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급락 배후로 기관이 지목됐다. 오히려 개인들은 값이 내려갈 때마다 우드의 ETF 위험 노출액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의 아크 이노베이션 ETF(ARK Disruptive Innovation ETF, ARKK)는 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44분 전날보다 2.14% 내린 103.85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급락한 우드의 대표 ETF ARKK는 지난 2월 기록한 고점으로부터 35%나 밀린 상태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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