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킹스, 월가 매수론에도 투자자들 기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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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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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월가의 유명 애널리스트들이 드래프트킹스(나스닥: DKNG) 매수 적기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주가는 연일 하락세다. 드래프트킹스 주가는 지난 12일 종가 42.11달러를 기록, 지난 10거래일 중 8거래일 하락했다. 5일부터 닷새 연속 25% 빠졌고, 3월 고점 이후로는 40% 급락했다. 주가가 지난해 300% 급등했지만 지난 4월 상장 후 처음으로 과매도 영역에 진입했다. 13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정으로 회사 주가와 애널리스트 평균 목표가 사이의 격차는 사상 최대 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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