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00일 이평선 반납...추가 하락이냐? 반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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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4 08:19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종목명: TSLA) 주가가 13일(현지시간) 200일 이동평균선을 반납했다. 추가 하락을 예견하는 주장과 반등을 점치는 목소리가 동시에 나온다.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테슬라는 571.69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3.1% 떨어져 200일 이평선(582.56달러)를 이탈했다고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가 보도했다.
통상 주가가 200일 이평선 같은 장기 추세선을 하향 돌파하면 부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관련 분석에 따른 다음 지지선은 현재가보다 25% 낮은 42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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