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 거품은 터졌지만 '줍줍' 기회 열렸다...피스커·포치 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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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17:30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올해 초부터 3개월 간 뜨겁게 부풀어 오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거품이 돌연 꺼지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됐고 신규 SPAC 상장도 씨가 말랐다.
여전히 합병 파트너를 찾고 있거나 이미 합병을 성사한 SPAC 모두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230개 이상의 SPAC 및 SPAC 합병 종목을 보유한 디파이언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SPAC 디라이브드 상장지수펀드(ETF)(SPAK)는 52주 만에 최고치에서 32% 이상 추락했다.
SPAK 종목 중 4분의 1 가량이 최근 고점에서 절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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