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비트코인 3만달러도 '아슬'…가상화폐 시총 약 1조달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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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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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 급락세가 19일(현지시간) 격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3만 달러를 겨우 방어했다. 가상화폐 가격이 전반적으로 급락하면서 가상화폐 시장 전체 가치도 크게 위축됐다. 코인 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30% 이상 급락해 3만15.0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최저가는 3만1.51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월 말 이후 3만 달러 밑에서 거래된 적이 없다. 이날 비트코인 매도세가 격해지면서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 가격의 낙폭은 40% 이상으로 확대됐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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