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올해 여름 전 세계 주가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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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08:55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JP모간이 올해 여름 전 세계 주가의 10% 급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JP모간의 존 노먼드 크로스애셋 펀더멘털 전략 부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중간 정도의 가능성으로 오는 6~8월 중 MSCI 전 세계 주가지수가 10%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먼드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는 지난 21일 나왔다. 10% 급락이 이날 종가 대비를 뜻하는 것인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MSCI 전 세계 주가지수는 지난 21일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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