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택가격 상승세, GDP·물가 상승률 앞지를 것 - 로이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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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22:12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미국 주택가격이 계속해서 뛰며 불과 3개월 전에 예측한 속도보다 거의 두 배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의 강력한 회복세, 초저금리,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지원책과 더불어 수백만명이 여전히 재택근무하는 상황에서 생활공간 확충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올해 집값 상승을 한층 부추길 것이라는 설명이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40명의 부동산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주택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핵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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