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주택시장 과열 우려해 테이퍼링 시점 앞당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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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09:46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주택시장의 과열을 잠재우려고 내년 초로 예상되는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 개시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JP모간의 알렉스 로버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를 내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주택담보대출 시장에는 지금처럼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는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전망했다고 배런스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젠그렌 연은 총재가 연준 내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만큼 그의 의견에 따라 테이퍼링 시점이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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