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삼킬 괴물은 인플레 아닌 신용시장"…올 여름 큰 조정 온다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5-25 13:11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글로벌 금융시장을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시선이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의 테이퍼링(점진적 긴축) 개시에 쏠려 있지만, 시장을 뒤흔들 진짜 위험은 신용시장(credit market)에 숨어 있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주식정보 전문 사이트인 시킹알파(Seeking Alpha)는 24일(현지시각) 최근 반등한 뉴욕증시를 분석하면서 주식시장에 가장 두드러진 위험은 신용 관련 이벤트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연준이 테이퍼링 언급을 시작했고, 하반기 금리 상승과 경기 둔화가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