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1900달러 깼다…"연준 금리 인상 때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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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01:33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금값이 강력한 저항선이었던 온스당 1900달러 선을 뚫고 올라갔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전통적인 헤지 자산인 금이 추가 상승해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고치로 접근할 것이라는 기대가 강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전날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7.10달러(0.4%) 오른 1905.1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근월물 종가 기준 지난 1월 7일 이후 최고치다.
금값은 최근 인플레이션 기대가 강화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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