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던 금값, '1900달러' 문턱서 진땀...인플레가 방향타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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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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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이번 달 들어 7% 넘게 상승한 국제 금값이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인다. 저항선인 1900달러에 도달하자 이를 중심으로 '일진일퇴'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선물(6월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1896.90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0.04% 상승하는 데 그쳤다. 장중 1903.90달러까지 뛰었지만 추가로 오르지 못하고 미끄러졌다. [자료= 월스트리트저널] 지난달 말 1700달러 후반대를 기록하던 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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