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역레포에 사상 최대 금액 몰려...현금 파킹 갈수록 심화
프리미엄뉴스 > - 원자재
2021-05-28 14:56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가 남아도는 현금을 어디에 둬야 할지 연일 고심하는 가운데 시중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들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역레포 프로그램(Reverse Repo Program, RRP)에 사상 최대 금액을 예치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금융기관이 미 재무부가 발행한 채권을 담보로 받고 연준에 하룻밤 현금을 빌려주는 오버나이트 RRP에 역대 가장 많은 현금인 4853억3000만달러가 유입됐다. 이는 26일의 4500억달러는 물론이고 2015년 12월 3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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