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연준 변화 없다"…고물가에도 월가 '무덤덤'
프리미엄뉴스 >
2021-05-28 23:44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이 주목하는 물가 지표가 지난달 약 30년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지만 월가의 반등은 무덤덤하다. 이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일시적으로 높은 물가 상승세를 예고했고 이미 다른 지표에서 높은 물가 상승률을 확인해 일종의 면역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4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도 높았지만 앞으로 몇 달간 이 같은 추세가 기조적으로 지속할 지를 지켜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연준 역시 몇 달간 지표 추이를 지켜보며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 상무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