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유입에 한숨 돌린 비트코인, 4만달러 돌파가 관건
프리미엄뉴스 > - 암호화폐
2021-05-31 12:02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정부의 규제강화 등의 악재로 최근 급락세를 연출하던 비트코인이 대규모 투자자들의 유입으로 일시 반등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번 급락장에서의 투자자 출혈이 지난 2017년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지만 연초와 같은 랠리를 재연하기 위해서는 4만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 활동을 엄중히 단속하겠다는 소식이 나온 뒤 지난 23일(현지시각) 일시 3만달러 아래로 무너지며 5개월래 저점을 찍었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