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작년 매입한 회사채 단계적으로 매각키로...전문가 "여파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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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08:1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작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들인 회사채를 단계적으로 매각한다.
2일(현지시간) 연준은 성명을 내고 '유통시장기업신용제도(SMCCF)'의 포트폴리오를 점진적으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SMCCF를 통해 137억달러 규모의 회사채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보유 중이다.
SMCCF는 연준이 작년 3월 코로나19 사태 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긴급 조치다. 관련 제도 운영은 작년 12월31일 종료됐다.
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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