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바이든 '최저 법인세 15%' 환영...인프라 협의 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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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4 08:33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의 투자자들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법인세율 28%로의 인상안을 철회하고 15%의 최저 법인세율을 제안했다는 소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호지스 캐피털매니지먼트의 개리 브래드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정하는 게 주식시장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이날 앞서 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야당 공화당과 인프라 투자안 합의 도출을 위해 연방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인상하는 방안을 철회하고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정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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